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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기회복으로 전력수요 증가

출처: 신화망 | 2021-05-27 11:33:56 | 편집: 주설송

[신화망 광저우 5월27일]  여름이 다가오자 중국의 전력 사용량이 급증했다.

중국 남방전력공사(CSG)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중국 남부 지역 5개 성(省)의 최대전력부하는 1억9천860만㎾(킬로와트)로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했다. 누적 발전량 역시 4천736억㎾h(킬로와트시)로 24.6% 늘었다.

중국의 다른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는 중국 스테이트 그리드(STATE GRID∙國家電網)는 1~4월 27개 성급 전력망의 전력 사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8.6% 증가한 2조190억㎾h로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중국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자 전력 수요량도 덩달아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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