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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PCGA “BCI의 신장 면화에 대한 승인 거부는 전혀 근거 없다”

출처: 신화망 | 2021-04-03 09:26:33 | 편집: 박금화

[신화망 이슬라마바드 4월3일] 파키스탄 면화 제조업체 협회 PCGA(Pakistan Cotton Ginners Association) 회장은 최근 신화사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스위스 면화산업 비영리 단체 ‘더 나은 면화 계획(BCI)’이 이른바 강제노동을 이유로 중국 신장지역에서 생산되는 면화에 대해 승인을 거부하는 것은 전혀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신장을 여러 번 방문한 적이 있어 신장 면방직업의 현대화와 앞선 수준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그는 “현재 신장의 면화 생산공정은 수준이 높고 국제화되어 있으며 이미 고도의 기계화를 실현해 그리 많은 인력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BCI는 관련 사실을 보고도 못 본 척 하며 조사를 하지 않은 채 신장산 면화에 대한 승인을 거부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세계 주요 면화 생산국이며 면방직업이 왕성하게 발전하고 있다. 이것이 일부 서방 국가를 불쾌하게 만들었다. 그들은 거짓정보를 이용해 중국 면방직업의 발전을 방해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런 방법은 신장 주민의 복지를 훼손할 뿐만 아니라 최종적으로는 글로벌 면방직업의 발전에도 피해를 끼칠 것이다. 어떤 업종에 있어서 각 이해관계자들이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공정한 경쟁이지 오명 씌우기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BCI는 업계 내에서 권위성이 그리 강하지 않으며 파키스탄에서 영향력이 크지 않다”면서 파키스탄 면화 재배농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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