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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승인은 ‘뺄셈’, 서비스는 ‘덧셈’…베이징 국제 일류 사업환경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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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0-08-06 09:57:45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8월 6일] 베이징은 경영환경을 계속 최적화해 2년간 3가지 개혁방안을 잇달아 내놓고 총 396항 개혁조치를 출시해 각종 시장 주체들이 베이징에서 장기간 안정적으로 발전하는 데 양호한 여건을 창출했다. 차후 베이징은 정무서비스, 시장진입 문턱 등 방면에서 시리즈 개혁 조치를 출시해 국제 일류의 사업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사업환경 중점 분야 1인 시대 진입

베이징시 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베이징은 기업 설립, 정무 서비스, 건축허가 등 사업환경 중요 분야에서 1인 시대에 진입하면서 사업환경 개혁의 체계성과 전체성, 협동성이 강화됐다.

처리 단계가 많고 시간이 길며 여러 번 방문해야 하는 등 기업과 대중의 불만이 집중된 문제를 겨냥해 베이징시는 e창구 플랫폼을 구축하고 빅데이터를 이용해 부문 간 데이터가 고립되어 상호작용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 정보를 서로 공유해 온라인 ‘1창구 처리’에서 사업자등록증, 회사 직인 제작, 영수증 수령, 직원 정보 수집 등 각종 등기사항을 처리하면서 기업 설립 단계가 7개에서 1개로 축소되었고, 시간은 24일에서 하루로 단축되었다.

서비스 덧셈하기

심사승인을 줄이고 서비스를 늘렸다. 코로나19에서 베이징시와 구는 주도적으로 기업을 방문해 ‘서비스 보따리’를 선물했다. 퉁저우구는 중점 프로젝트 서비스 전담반을 신설했다. 전문가들은 기업의 업무 처리와 프로젝트 신고, 물자 조달 등의 업무에 협조하고, 중점 기업은 ‘서비스 집사’를 배치했다.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베이징시 발전개혁위원회 사업환경 평가처 관계자는 베이징시는 기업의 전 생명주기의 애로사항을 중심으로 중점분야와 관건 단계에서 체제 메커니즘 혁신을 추진해 기업에 양호한 발전 여건을 지속적으로 조성했다고 말했다.

베이징은 사업환경 최적화를 ‘6대 안정’과 ‘6대 보장’을 실행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삼아 비합리적인 진입 제한을 추가적으로 정리할 계획이다. 또 민간투자 분야를 보다 더 개방해 민영기업이 전력, 전신, 철도 등 중점 업종과 분야 개혁에 참여하는 것을 지원하고, 민영기업에 별도의 진입 부가조건을 설치하지 않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다부처, 다차원의 정무 서비스 사항에 대해 업무 협동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200건의 ‘1건 잘하기’ 패키지를 출시할 예정이다……국제 일류의 사업환경 고지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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