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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전달, 협력 시사—다수 국 인사, 우한 코로나19 입원 환자 ‘0명’ 적극적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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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0-05-01 09:32:30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5월 1일] 중국 코로나19 저지전의 격전지였던 후베이 우한의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며칠 전 0명을 기록했다. 여러 나라 인사들은 이 소식은 이정표적 의미가 있으며, 각국의 코로나19 퇴치에 자신감과 힘을 전달했고, 전 세계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연대 협력의 중요성을 시사했다고 말했다.

전 세계 코로나19 방역에 자신감 불어넣어

이집트 중국 문제 전문가는 우한의 코로나19 입원 환자 0명은 중국 정부가 취한 일련의 조처가 효과적이었음을 나타내는 동시에 감염병은 통제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세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전 세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카자흐스탄 한 신문사의 편집장은 중대한 고비에 중국은 강한 조직력과 동원력, 집행력을 발휘해 과감한 조치를 취했고, 우한 시민은 바이러스에 맞서 싸워 세계를 위해 귀중한 시간을 벌어주었다고 말했다. 또 우한 시민은 코로나19 기간 확고한 의지력과 단체를 최우선으로 삼는 협력 정신, 용감하게 헌신하는 책임감을 보여 주여 국제 사회를 감탄케 했다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카톨릭대학교 교수이자 아르헨티나-중국 연구센터의 Patricio Giusto 주임은 이번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우한은 너무 많은 희생을 치렀다면서 우한은 논쟁의 여지가 없는 감염병독 방역의 모범으로 우한의 경험은 다른 나라가 배울 만한 가치가 있다고 역설했다.

니나 이바노바 벨라루스 대외우호협회장은 우한의 코로나19 입원 환자 0명은 우한이 코로나19 방역 분야에서 거둔 큰 성과로 전 세계에 코로나19에 성공적으로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멕시코 베네메리타자치대학(BUAP) 중국문제 전문가는 ‘인구 대국’ 중국이 이렇게 단시간 내에 코로나19의 확산을 통제하고, 경제를 재가동할 수 있다는 것은 우한 및 후베이 등지의 코로나19 방역 공헌과 대중의 헌신적 정신을 보여주는 것이자 보건 비상사태에 대응하는 중국 제도의 고효율성을 방증한다고 말했다.

케냐의 한 국제관계 학자는 우한의 코로나19 입원 환자 0명은 이정표적 의미를 지닌 것으로 현재 글로벌 방역에 자신감과 동력을 불어넣었다면서 이런 중대한 시기에 모든 사람이 하나로 단결해 모든 형식의 차별과 편견을 버리고 한마음으로 협력해 다 함께 코로나19와 싸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 세계에 연대 방역의 필요성 시사

국제 유명 싱크탱크인 Schiller 연구소의 미국 휴스턴 연구소 대표는 “우리는 우한에서 온 희소식에 고무되었다. 우한 시민의 행동은 우리를 격려하고, 전 세계 의료진의 희생은 우리는 더욱 감동시킨다”면서 만일 손잡고 코로나19라는 ‘보이지 않는 적’에 대응할 수 없으면 전 인류가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AlexeÏ Moukhine 러시아 정치정보센터 주임은 우한의 코로나19 입원 환자 0명은 세계인에게 인류가 코로나19를 막는 데서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면서 중국이 코로나19에 대응한 사례는 해외에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개별 국가가 중국을 중상 모략하는 상황에서도 중국은 비난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바이러스를 퇴치하고, 다른 국가에 여러 가지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필리핀스타(Philippine Star)의 칼럼니스트 리톈룽(李天榮)은 코로나19는 전 인류 공공의 적이며, 각국의 하나된 연대만이 코로나19 방역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절대다수 국가의 공감대라고 말했다. 하지만 개별 국가의 일부 정객은 편협한 개인이나 정당 이익을 위해 코로나19를 정치화해 코로나19 통제 분야에서 자신의 실책을 감추려 하고 있는데 이런 행동은 이들 국가에 코로나19 사태 악화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코로나19와 싸우기 위해 협력하는 대세를 위협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프랑스 여작가이자 중국 문제 전문가인 Sonia Bresley는 중국은 인류 공동운명체의 이념에 입각해 타국과 상부상조 및 교류를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에서 중국은 평화공존의 이념을 세계에 보여주었다면서 그녀는 서방 일부 매체가 ‘낙인 찍기’를 하지 않길 바라며 그렇게 하는 것은 세계가 코로나19와 싸우는 노력을 훼손할 뿐이라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동방대학교 부총장은 오늘의 세계는 과거 어느 때보다 더 연대 협력해야 한다면서 서로 원망하거나 책임을 전가하고, 비난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바이러스엔 국경이 없는 만큼 어느 국가도 혼자만의 이익을 꾀할 순 없다. 그는 또 이번 전 세계 공중보건 위기 속에서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의 절박성과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었다면서 국제사회가 힘을 모아 대응해야만 인류가 중대한 전염성 질병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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