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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으로부터 건강 회복한 우한 의료진 20명, 중환자 치료 위해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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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0-02-17 16:23:55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우한 2월 17일] (탄위안빈(譚元斌) 기자) 16일, 후베이(湖北)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방역 연구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으로부터 건강을 회복한 우한 의료진 20명이 환자를 구하기 위해 헌혈했고 중환자 12명이 그 혈장으로 치료를 받았다.

알려진데 의하면, 우한(武漢)시 장샤(江夏)구 중의병원과 장샤구 제1인민병원에서 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으로부터 완치된 의료진 20명이 건강을 회복한 10일 후에 자발적으로 헌혈했다. 중국생물 우한생물제품연구소와 중국과학원 우한바이러스연구소로 이송된 그들의 혈액은 안전성 테스트와 세균 불활화 처리를 한 다음, 임상 치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약 3000ml의 특별 면역 혈액으로 제작되었다.

장샤구 제1인민병원의 중환자 9명과 기타 병원의 중환자 3명이 혈장 치료를 받았다. 장샤구 제1인민병원 관련 전문가는 혈장 치료를 받은12-24시간 후, 중환자의 산소포화도가 현저하게 높아졌고 주요 염증 지표가 현저하게 낮아졌으며, 림프구 비율이 상승하고 중점 지표가 전면적으로 개선되었으며 임상 병증과 상태가 모두 호전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치료 효과는 아직 관찰 중이고 치료 방안도 끊임없이 최적화•완비화되고 있다”며 이분 장샤구 제1인민병원 전문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에 걸렸던 환자가 완치된 후, 10일 정도 휴식을 취하면 신체기능이 모두 회복되기 때문에 헌혈이 건강에 영향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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