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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무부: 최근, 우한에 국가 비축분 냉동돈육 2천톤 공급…수시로 시장에 투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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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0-02-11 15:30:46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2월 11일] 10일, 주샤오량(朱小良) 중국 상무부 시장건설사 사장은 상무부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 등 부서와 공동으로 국가 비축분 냉동돈육 10만톤을 시장에 투입할 예정이라며 최근, 국가 비축분 냉동돈육 2,000톤을 우한(武漢)에 공급해 수시로 시장 투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주샤오량 사장은 이날 열린 상무부 첫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염병 발생 이래, 상무부는 9개 성과 공동보장•공동공급 메커니즘을 설립했다. 1월 23일 이래, 충칭(重慶), 광시(廣西) 등 8개 성이 후베이(湖北)에 누적으로 야채 6,800여톤, 식용유 20여톤, 냉동 및 인스턴트 식품 200여톤을 공급했다. 최근, 우한은 전염병 방역 업무의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키고, 다양하고 다차원적인 소비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전염병 방역을 잘 하는 것을 전제로, 상무부의 지도 하에, 농산물시장 경영을 질서정연하게 회복시키고 노천 길거리시장을 조직하고 있다.

이어 주샤오량 사장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전염병 발생 이래, 사회 각 분야에서 사심이 없는 지원을 보냈다. 각 측의 공동노력 하에, 현재 우한의 생활필수품 공급이 기본적으로 정상이고 냉동육과 야채 등 소수 품목이 구조적으로 부족한 것 외, 대부분 중요한 생활물자의 공급이 충족하며, 비정상적인 시장의 뚜렷한 파동이 없었고 다투어 구매하거나 품절되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다.

그는 “다음 단계, 상무부는 우한 생활물자 공급 보장의 새로운 형세와 상황을 긴밀히 추적하며 각 측과 협력해 새로 나타난 문제와 어려움을 제때에 해결하고 공급 보장 및 가격 안정과 관련된 업무를 더욱 디테일하고 효과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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