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 26일] 공업정보화부, 민정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전국노령업무위원회 판공실 등 5개 부서는 최근에 공동으로 ‘노인용품 산업 발전 촉진에 관한 지도 의견’을 발부하여 2025년까지, 노인용품 산업의 총 규모가 5조 위안 초과할 것으로 예상하였는 바, 산업체계가 기본적으로 구축되고 시장환경이 지속적으로 최적화되며 기술, 제품, 서비스와 응용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양호한 구도가 형성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노인용품 산업은 노인을 서비스 대상으로, 노인복장과 장신구, 일상생활 보조제품, 양로간호제품, 재활훈련 및 건강촉진 보조용품, 노인생활에 적합한 환경개선 등 제품을 제공하는 제조업이다.
기능성 노인복장과 장신구를 발전시키는 면에서, ‘의견’은 스마트한 재료, 감광 재료, 자외선방지 재료, 고성능 섬유 등을 노인복장에 많이 적용하고 노인 족부 건강에 관한 연구를 강화하며 쓰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실버화를 개발해야 한다고 명확히 제기했다.
중국은 또한, 지능화 일상생활 보조제품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노인생활에 적합한 가전, 가구, 신형 조명, 샤워장비, 좌변기, 주방용품, 몸을 일으키는 보조제품, 안보 카메라, 가사 로봇 등 지능화 주거제품을 발전시키며 안전하고 편리한 노인간호 제품, 재활훈련 및 건강촉진 보조용품 등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