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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저우리에서 어엿한 사업가로 변신한 러시아 여성 빅토리아

출처: 신화망 | 2019-11-13 18:18:55 | 편집: 리상화

(社會)(1)俄羅斯姑娘維多利亞:我在滿洲裏做生意

만저우리시에 있는 중국-러시아 호시무역구 풍경(11월11일 촬영한).

러시아 여성 빅토리아와 그녀의 중국인 남편 인쉰충(尹訓沖)은 2011년에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만저우리시에 와서 정착했다.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만저우리시는 중국-러시아 국경 무역 왕래 등 분야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2016년 남편의 지지 하에 빅토리아는 만저우리시 중국-러시아 호시무역구 면세교역구에 첫 가게를 열어 러시아산 시계, 가죽 제품 및 도자기 인형 등 특색 제품을 주로 판매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쉬친(徐欽)]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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