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專訪:“期待進博會助力外企與中國分享未來”——訪韓國現代汽車集團燃料電池事業部部長金世勳
인터뷰: “수입박람회가 외국 기업과 중국의 미래 공유에 힘 보태길 기대”--김세훈 한국 현대자동차그룹 연료전지사업부장
“進博會是海外企業面向中國介紹企業發展願景和未來戰略的良好契機。”韓國現代汽車集團(以下簡稱“現代汽車”)燃料電池事業部部長金世勳日前在韓國龍仁接受新華社記者專訪時&&,期待借進博會這樣一個珍貴&&,外企能夠與中國社會相伴發展、分享未來。
“수입박람회는 해외 기업들이 중국에 기업의 발전 비전과 미래의 전략을 소개하는 좋은 계기다.” 김세훈 한국 현대자동차그룹 연료전지사업부 부장은 얼마 전 한국 용인에서 가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수입박람회 같은 귀한 플랫폼을 빌어 외국 기업이 중국 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미래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金世勳介紹説,第二屆進博會期間,現代汽車將重點展示其在亞洲首度公開的“Hyundai 45”純電動概念車,同時還將繼續推介商用氫燃料電池車及相關技術。他説:“我們期待這些在新能源、環保領域的最新成果,能向現場參觀者傳達集團對助力中國社會可持續發展的思考。”
김 부장은 제2회 수입박람회 기간에 현대차는 아시아에서 처음 공개하는 EV 콘셉트카 ‘Hyundai 45’를 중점 전시할 계획이며, 동시에 수소연료전지차 상용화 및 관련 기술을 소개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이런 신에너지, 환경보호 분야의 최신 성과들이 현장 관람객에게 그룹이 중국 사회의 지속가능발전에 힘을 보태는 것에 대해 생각한다는 것을 전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過去一段時間,我們見證了中國對全球汽車電池産業産生的巨大影響力。中國的參與為提升各類電動汽車的商用化水平帶來無限可能。”他説,正因看準中國在相關産業發展過程中扮演的關鍵角色,現代汽車才會選擇在進博會上重點推介其氫燃料電池技術等優勢新能源技術,尋找潛在商機。
“과거 한 동안 우리는 중국이 전 세계 자동차 배터리 산업에 끼친 큰 영향력을 확인했다. 중국의 참여는 각종 전기차의 상용화 수준을 높이는 데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었다”면서 그는 중국이 관련 산업 발전 과정에서 한 핵심적인 역할을 봤기 때문에 현대차는 수입박람회에서 수소연료전지 기술 등 우위 신에너지 기술을 중점적으로 소개해 잠재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採訪過程中,金世勳不止一次感嘆中國汽車市場的蓬勃發展,感嘆改革開放帶給這一領域的巨大變化以及給外國企業帶來的發展機遇。
인터뷰 과정에서 김 부장은 중국 자동차 시장의 비약적인 발전에 여러 번 감탄사를 쏟아냈고, 개혁개방에 따른 이 분야의 큰 변화 및 외국 기업에 주는 발전의 기회에 감탄했다.
他説:“中國過去40餘年間實施的改革開放政策為中國和世界的經濟增長都作出了巨大貢獻。現代汽車2002年進入中國市場,受益於中國的改革開放政策和汽車産業的蓬勃發展,集團業務快速成長。我們相信,伴隨着中國改革開放的持續深入推進,集團將實現更大發展。”
그는 “중국이 지난 40여년간 시행한 개혁개방 정책은 중국과 세계의 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현대차는 2002년 중국 시장에 진출해 중국의 개혁개방 정책과 자동차 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에 힘입어 그룹의 업무를 빠르게 성장시켰다”면서 “우리는 중국의 개혁개방이 지속적으로 심도 있게 추진됨에 따라 그룹이 더 큰 발전을 이룰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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