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수족의 전통 문자 수서 수호자

출처: 신화망 | 2019-07-05 09:09:48 | 편집: 주설송

(文化)(1)水書守護者

7월3일, 싼두(三都)현 수서문화연구원의 직원 웨이스자오(衛仕釗)가 싼두 수서문화연구원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드론 촬영) 어릴 때부터 ‘수서(水書)’를 배운 웨이스자오(衛仕釗∙47)는 최근 3백만자 분량의 수서 번역서를 정리해 출간했다. 수서는 수족(水族)의 전통 문자이다. 수족의 ‘백과사전’으로 불리는 수서에는 수족의 천문, 지리, 민속, 윤리, 철학, 미학 등의 문화 정보가 기록돼 있다. 수서는 갑골문 및 금문(金文)과 유사한 고대 문자 부호로 상형문자의 ‘살아 있는 화석’으로 불리며, 2006년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현재 수서는 유네스크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중에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어우둥취(歐東衢)]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난카이대학교 마티후: 고고한 자태 뽐내는 연꽃

신장: 황금시즌 맞은 사막관광 

   1 2 3 4 5 6 7 8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핫 갤러리

최신 기사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81978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