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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급 수입무역촉진혁신시범구 출범 및 육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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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9-07-04 09:34:34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7월 4일] 2일 상무부에 따르면 대외무역 안정 분야에서 상무부는 차후 국가급 수입무역촉진혁신시범구 출범 및 육성을 포함한 새로운 조치를 출범할 계획이다.

올해 이후 엄준하고 복잡한 외부환경의 도전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5월 중국의 대외무역은 안정적인 가운데 질적으로 발전하는 추세를 유지했다. 화물 수출입은 4.1% 증가한 12조1천억 위안을 기록했다. 이는 중국이 추진한 고용 안정, 대외무역 안정, 투자 안정, 금융 안정, 외자 안정 등의 조치, 특히 대외무역 안정화 조치 덕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주융(朱咏) 상무부 외자사 부사장은 “상무부는 대외무역 안정 조치를 이행하기 위한 정책조치를 계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기업 발전에 더 나은 사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 많은 국가들과 고표준 자유무역협정(FTA) 및 지역무역협정(RTA) 체결을 추진하고, 무역 원활화 수준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상무부는 또 올해 국가급 대외무역 전환 업그레이드 기지를 육성하고, 산업 클러스터의 우위를 활용해 기업이 혁신 발전을 추진하는 것을 도울 방침이다.

대외무역 안정 분야에서 상무부는 ▲기업을 주체로 한 다원화 시장 적극 개척 ▲ 주동적인 수입 확대, 자발적인 관세 인하, 수입 단계의 제도성 비용 경감 ▲제2회 국제수입박람회 개최에 총력 ▲국가급 수입무역촉진혁신 시범구 출범 및 육성 등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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