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이사회 제41차 회의기간 중국 인권연구회가 2일 제네바 팔레데나시옹에서 "중국 소수민족 인권보호" 주제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연구회 전문가들이 여러 영역으로부터 중국 소수민족의 인권보호상황을 소개했다.
회의를 주재한 중국인권연구회 왕린샤(王林霞) 부비서장은 새중국 창건 70년래 중국은 소수민족 권리보장을 매우 중시해 소수민족 권익을 보장하는 법률법규를 제정, 실시했으며 메커니즘을 끊임없이 완벽화해 소수민족 인권사업에서 역사적 발전을 이룩했다고 지적했다.
중앙민족대학 시짱학연구원 원장이며 중국인권연구회 이사인 쑤파샹(蘇發祥) 교수가 회의에서 시짱 종교상황을 소개했고 신장사범대학 정법학원 원장이며 중국인권연구이사 천퉁(陳彤) 교수가 신장의 사회정비와 인권보장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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