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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상으로 웨쥐를 널리 보급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2003년 설립된 성후이 웨쥐홍보협회는 홍콩의 중요한 웨쥐 예술단체 중 하나다. 현재 협회는 2개의 초급반, 3개의 중급반과 1개의 소년반을 운영하고 있다. ‘광둥다시(廣東大戲)’라고도 불리는 웨쥐에 ‘창주염타(唱做念打)’, 즉 가창력, 몸동작, 대사, 액션 등 기예가 포함되고 주로 광둥, 광시(廣西)와 홍콩, 마카오 등 지역에서 성행하고 있다. 올해, 웨쥐는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 대표작 명록 등재(2009년) 10주년을 맞이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우샤오추(吳曉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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