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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鄉婚禮話變遷
시골 결혼식이 보여준 생활의 변천
1984年,在商洛市洛南縣,新人方永革和王導慧在婚禮上合影,中山裝是當時最時興的婚服(翻拍照片)。
1984년, 상뤄(商洛)시 뤄난(洛南)현 신혼부부 팡융거(方永革)와 왕다오후이(王導慧)가 결혼식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중산복은 당시 가장 유행하는 결혼예복이었다(복제한 사진).
陜西省商洛市地處秦嶺南麓,改革開放40年來,當地山裏人的生活發生了翻天覆地的變化,不同年代的山鄉婚禮影像記錄下一對對新人的幸福瞬間,也留下了時代的烙印。
개혁개방 40년 이래, 친링(秦嶺) 남쪽 기슭에 자리잡은 산시(陝西)성 상뤄시 산간지대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에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다. 각기 다른 시대에 살아온 시골 사람들은 시대의 낙인이 찍힌 신혼부부들의 행복한 순간을 영상으로 남겨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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