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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朝將組建聯隊參加2019年男子手球世錦賽
韓朝, 단일팀 구성해 2019년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 출전 예정
韓國手球協會27日表示,韓國和朝鮮將組建聯隊參加2019年1月在德國舉行的世界男子手球錦標賽。
27일, 대한핸드볼협회는 한국과 조선이 단일팀을 구성해 2019년 1월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據當地媒體援引韓國手球協會官員的話説,本次組建參賽的韓朝聯隊將由16名韓國選手和4名朝鮮選手組成。目前,韓方運動員計劃于下月中旬開始在韓國鎮川選手村開始集訓,朝鮮運動員加入共同訓練的時間仍在磋商當中。
현지 언론은 대한핸드볼협회 관원의 말을 인용해, 이번에 구성한 한조 단일팀은 한국 선수 16명에 조선 선수 4명이고 한국 측 선수는 다음 달 중순부터 한국 진천 선수촌에서 집중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고 조선 측 선수가 훈련에 가담하는 시간은 아직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據悉,本屆手球世錦賽韓朝聯隊將與德國、俄羅斯、法國、塞爾維亞、巴西分在A組。
아는 바에 의하면, 이번 세계핸드볼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조 단일팀은 독일, 러시아, 프랑스, 세르비아, 브라질 등 나라와 함께 A조에 배치되었다.
本月2日,韓朝代表在位于朝鮮開城的南北共同聯絡事務所舉行韓朝體育部門分組會議,雙方就共同參加2020年東京奧運會等問題達成一致,並商定將討論韓朝共同參加2019年男子手球世錦賽等事宜。
금월 2일, 한조 대표는 조선 개성에 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한조 스포츠 부문 팀 별 회의를 가져 쌍방이 함께 2020년 도쿄올림픽에 참여하는 등 문제와 관련해 합의를 달성했고 한조가 단일팀을 구성해 2019년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 참석하는 등 사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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