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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논평) 이미 다가온 미래, 길은 발 밑에

출처: 신화망 | 2018-11-21 14:07:13 | 편집: 이매

[신화망 베이징 11월 21일] (리리징(李麗靜) 기자)  허리띠 졸라매고 살림해야 하는 시절에서 슈퍼 교잡벼 그늘 밑에서 바람 쐬는 시절로, 광목도 배급표가 있어야 살 수 있는 시절에서 티몰(Tmall)의 매직 피팅거울로 옷을 입어보는 시절로, 마을의 ‘나팔방송’에서 ‘풀 터치’ 유연성 디스플레이 장치로… 국가박물관의 ‘위대한 변혁—개혁개방 40주년 경축 대형 전시’는 과거와 오늘을 잇는 비주얼과 영상으로 개혁개방 40년 이래, 중국이 취득한 거대한 성과를 기록함과 동시에, 우리에게 미래는 이미 다가왔고 길은 바로 발 밑에 있다는 시사점을 주었다.  

40년 전, 개혁개방의 막이 서서히 열리면서 중국사회의 모습은 천지개벽의 변화를 가져왔다. 40년 후, 역사의 새로운 출발점에 선 우리, 복잡다단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 더욱더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글로벌 구도의 심각한 변화와 하루가 멀다하게 발전하는 글로벌 신기술·신경제는 중국이 고품질 발전의 어려운 목표를 달성하는 길에 사상 유례없는 기회와 많은 도전을 던져주었다. ‘세월은 이처럼 밤낮을 가리지 않고 흘러간다’. 시대의 거센 흐름 속에 몸 담고 있는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후퇴하기 마련이다. 확고부동하게 개혁을 심화시키지 않으면 기회를 잃을 수 있고 지속적으로 개방을 확대하지 않으면 앞날이 있을 수 없다.  

사실이 우리에게 말해주다시피, 40년 개혁개방의 길은 끈질지게 혁신을 추구하고 탁월함을 추구한 한편의 서사시였다.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려면 중국은 여전히 과감하게 혁신하는 정신과 강한 승부욕으로 개혁개방에 동력을 주입해야 한다.  

미래로 통하는 길에서 달리고 있는 중국은 용감하게 여러가지 혁신과 탐색을 하고 있다. 최초의 자유무역시험구 설립 시의 ‘과감한 탐색, 과감한 시도’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자유무역시험구 네트워크를 구축한데 이르기까지, ‘기구의 간소화, 권리를 하부 기관에 이양’, ‘한번에 수속 절차 완성’의 권리이양·관리·서비스 개혁에서 새로운 당과 국가기구 개혁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혁신과 탐색은 미래를 지향하는 국민들 마음 속의 열정을 불러일으켰고 포부가 있는 사람이 미래를 탐색하는 길을 이끌었으며 중국이 미래를 맞이하는 충분한 자신감을 과시했다.  

새로운 기회와 도전에 직면해, 중화민족은 앞으로도 용감하게 앞장서는 소중한 정신적 역량으로 입지를 굳히고 글로벌과 인터렉션하고 융합하면서 이미 우리 혈액 속에 스며있는 혁신 천성이 놀라운 창조력과 생산력을 발휘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하나 또 하나의 성공사례로 중국의 길과 중국의 지혜를 입증할 것이다. 개혁은 멈추지 않을 것이고 개방은 끝이 없다. 전 세계를 괄목하게 하는 더욱 큰 기적이 필히 중국에서 일어날 것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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