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뉴스 번역) 홍콩중화총상회: 글로벌 중국계 기업가 홍콩에 모여 지역협력의 새로운 기회를 발굴

출처: 신화망 | 2018-08-07 14:04:05 | 편집: 이매

香港中華總商會:全球華商將會聚香港共拓區域合作新機遇

홍콩중화총상회: 글로벌 중국계 기업가 홍콩에 모여 지역협력의 새로운 기회를 발굴

 

香港中華總商會6日在香港舉行周年會員大會,會長蔡冠深透露,該會將於今年8月23日在香港舉行“中總世界華商高峰論壇”,邀請全球華商參與,與政府相關官員、企業精英及專家學者,共同探討在“一帶一路”和粵港澳大灣區發展框架下的新機遇。

홍콩중화총상회는 6일 홍콩에서 연간 회원총회를 열었다. 조너선 초이(蔡冠深) 회장은 홍콩중화총상회는 올해 8월 23일 홍콩에서 ‘중화총상회 글로벌 중국계 기업가 고위층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고 그때 되면 글로벌 중국계 기업가, 정부 관련 부처 관원, 기업 리더, 전문가와 학자 등을 초청해 다 같이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와 웨강아오(粵港澳,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大灣區·Big Bay Area) 발전 기틀 하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蔡冠深介紹,為配合“一帶一路”建設和粵港澳大灣區發展,香港中華總商會今年上半年組織經貿代表團前往印度尼西亞雅加達和法國巴黎,於當地舉辦商貿論壇,探討香港與東盟及歐洲地區在“一帶一路”的合作前景,以及香港所能發揮的獨特優勢。

조너선 초이 회장은 ‘일대일로’ 건설과 웨강아오 대만구 발전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홍콩중화총상회는 올해 상반기 경제무역대표단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프랑스 파리로 보내 현지에서 비즈니스 및 무역 포럼을 열었고 홍콩과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및 유럽이 ‘일대일로’에서의 협력 전망, 그리고 홍콩이 발휘할 수 있는 독특한 우세 등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他&&,香港中華總商會今年年初也聯同香港其他主要商會拜訪了廣東省相關負責人,就加強大灣區建設和深化粵港在産業、基建、科技創新及青年發展等多方面合作表達香港工商界意見。

그는 홍콩중화총상회는 올해 초, 홍콩 기타 주요 상회와 함께 광둥(廣東)성 관련 책임자를 만나 대만구 건설 강화 및 산업, 인프라 건설, 과학기술 혁신, 청년의 발전 등 여러 면에서 광둥과 홍콩의 협력을 심화하기를 바라는 홍콩 상공업계의 의견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世界各地的華商在深化內地與國際經貿&&方面一直髮揮着重要的橋梁作用,是促進區域合作的重要推動者。8月23日我們在香港舉辦的‘中總世界華商高峰論壇’,希望通過加強各地華商與香港及內地工商界的互動交流,共同開拓區域合作發展空間。”蔡冠深説。

조너선 초이 회장은 “글로벌 각 지역의 중국계 기업가는 내지와 글로벌 경제무역의 연결을 심화시키는 면에서 줄곧 중요한 브릿지 역할을 했고 지역협력을 촉진하는 중요한 추동자였으며 8월 23일 우리는 홍콩에서 ‘중화총상회 글로벌 중국계 기업가 고위층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고 이 포럼을 빌어 각 지역 중국계 기업과 홍콩 및 내지 상공업계와의 인터렉션을 강화하여 지역 협력의 발전 공간을 함께 개척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뉴스 번역 더 보기:

중국 영화 3편 ,2018년 베니스영화제에 상영작으로 초청

三部中國影片將亮相2018年威尼斯電影節

中 외교부: 美 농민, 미국 정부의 무역 폭력에 대가 치르고 있어

外交部:美國農民正在為美國政府的貿易霸凌行徑買單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73733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