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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 中상무부 대변인, 일부 美 수입 상품에 대해 반제재 조치를 실시할 계획과 관련해 입장 발표

출처: 신화망 | 2018-08-04 11:17:26 | 편집: 이매

商務部新聞發言人就中方擬對部分自美進口産品採取反制措施發表談話

中상무부 대변인, 일부 美 수입 상품에 대해 반제재 조치를 실시할 계획과 관련해 입장 발표

近日,美方在此前公布對中方2000億美元輸美産品加徵10%關稅清單的基礎上,又提出要將徵稅稅率由10%提高到25%。對此,商務部新聞發言人3日發表談話表示,中方決定,將依法對自美進口的約600億美元産品按照四檔不同稅率加徵關稅。

최근, 미국은 중국의 2,000억 달러 대 미 수출 상품에 대해 추가 관세 10%를 부과한다고 발표한 상황에서 또 추가 관세 세율을 10%에서 25%로 인상한다고 제기했다. 이에 상무부 대변인은 3일, 중국은 법에 따라 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약 600억 달러 상품에 대해 4개 그레이드의 세율에 따라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입장을 발표했다.

 

發言人説,中方的差別化稅率反制措施是理性和克制的,是在廣泛聽取意見、認真評估影響後提出的,特別是充分考慮了人民的福利、企業的承受力和維護全球産業鏈運轉等因素。徵稅措施的實施日期將視美方行動而定,中方保留繼續出臺其他反制措施的權利。

대변인은 세율에 차별을 둔 중국의 반제재 조치는 이성적이고 절제가 있으며 광범하게 의견을 청취했고 영향을 착실하게 고려한 후에 제기한 것이며 특히 인민의 복지, 기업의 인내력과 글로벌 산업사슬의 운영을 수호 등 요인을 충분히 고려했다고 말했다. 그는 세금 부과 조치를 실시하는 일자는 미국의 행동에 따라 결정되고 중국은 기타 반제재 조치를 계속해서 출범할 권리를 보류한다고 말했다.

 

發言人表示,中方始終認為,在相互尊重、平等互利的原則基礎上進行協商,才是解決貿易分歧的有效途徑,任何單邊的威脅或訛詐只會導致矛盾激化,損害各方利益。

대변인은 중국은 상호존중과 평등호혜 원칙을 전제로 협상을 진행하는 것이야말로 무역분쟁을 해결하는 효과적인 채널이고 그 어떤 일방적인 위협 혹은 공갈도 모두 모순을 격화시킬 수 있으며 각 측의 이익에 손해를 줄 뿐이라고 일관적으로 주장해 왔다고 말했다.

 

發言人指出,中方再次強調,由于美方不顧雙方企業和消費者利益,一再升級事態,中方不得不採取必要的反制措施,以捍衛國家尊嚴和人民利益,捍衛自由貿易和多邊體制,捍衛世界各國共同利益。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은 다시 한번 강조한다. 미국이 쌍방 기업과 소비자의 이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태를 재삼 격화시킨 관계로 중국은 나라의 존엄과 인민의 이익을 수호하고, 자유무역과 다자체제를 수호하고, 글로벌 각 국의 공동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필요한 반제재 조치를 취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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