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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안저우 ‘망석중’: ‘주링허우’ 배우 두각 드러내

출처: 신화망 | 2018-04-16 11:16:30 | 편집: 주설송

(文化)(1)泉州提線木偶:“90後”演員嶄露頭角

4월14일 저녁, 푸젠 취안저우(泉州)의 나무 인형을 사용하는 전통 인형극 극장에서 ‘주링허우(90년대 출생)’ 배우가 전승판 망석중이 신화극 ‘화염산(火焰山)’을 공연하고 있다. 근래 푸젠성 취안저우시 나무인형 극단은 전통 망석중이극(사람이 뒤에 숨어 음악에 맞춰 나무 인형을 놀리는 무언극)의 전승과 발전을 매우 중시해 신세대 배우를 대대적으로 육성했다. 이 극단은 현재까지 400여 회의 전통 레퍼토리 ‘화염산’을 재창작해 공연했다. 출연진은 모두 극단의 ‘주링허우’ 배우들이었다. 정식으로 공연한지 채 1년도 안돼 인형극은 공연할 때마다 모든 연령대의 관객으로 객석이 꽉 차는 등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쑹웨이웨이(宋為偉)]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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