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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에 이미 122개 무역형 기업 본부가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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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3-28 14:47:04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상하이 3월 28일] (우위(吳宇) 기자) 상하이(上海)시 인민정부는 27일 제 2차로 무역형 본부에게 증서를 발급했다. 이로써 상하이의 무역형 본부 기업은 이미 122개, 연간 매출규모는 인민폐 근 4조 위안, 상하이시 상품 매출 총금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40%에 달했다.

현재 상하이 122개 무역형 본부 기업의 업무는 국내 도매와 소매, 글로벌 화물무역, 물류와 창고보관, 글로벌 서비스 무역, 플랫폼 거래업무 등 크게 몇 가지 분야에 걸쳐 있고 이미 상하이 국제무역센터 건설의 주력으로 자리매김했다.

상위잉(尚玉英) 상하이시 상무위원회 주임은 상하이 국제무역센터 건설의 기획에 근거하여 2020년까지, 상하이는 기본적으로 국제·국내 두 시장의 자원배치 기능을 갖추고 중국의 경제무역 지위와 맞물리는 국제무역센터를 건설할 예정이며 동시에, 상하이는 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국제 소비 도시의 건설에 적극적으로 진력하고 새로운 소비 분야와 소비 브랜드의 집중을 최대한 추동하여 ‘쇼핑 상하이’ 이미지를 수립하여 창장(長江)삼각주 일체화 전략을 가속화시키고 무역형 본부 기업에게 더욱 넓은 발전 공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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