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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 유네스코, 美의 탈퇴에 깊은 유감 표시

출처: 신화망 | 2017-10-13 14:54:58 | 편집: 이매

聯合國教科文組織對美國退出表示深切遺憾 

유네스코, 美의 탈퇴에 깊은 유감 표시

聯合國教科文組織總幹事伊琳娜·博科娃12日就美國宣布退出該組織發表聲明,對這一決定表示“深切遺憾”,並認為這是多邊主義的損失。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UNESCO) 사무총장은 12일 미국의 유네스코 탈퇴와 관련해 성명을 발표, 미국의 이런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시한다며 이는 다자외교의 상실이라고 강조했다.

 

博科娃説,與暴力極端主義鬥爭需要努力促進教育和文化對話,十分遺憾在此時美國退出了負責這一戰鬥的聯合國機構;全球各地衝突仍在肆虐,撕裂社會,十分遺憾在此時美國退出了負責推廣教育、促進和平與文化保護的聯合國機構。

보코바 사무총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폭력적인 극단주의와 투쟁하고 있는 지금, 교육과 문화교류의 촉진이 절실히 필요하며 이런 시점에 미국은 매우 유감스럽게 우리 기구를 탈퇴했다. 글로벌 각지의 충돌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고 사회를 찢어놓고 있으며 미국이 이런 시점에 교육을 보급하고 평화를 촉진하고 문화를 보호하는 유엔기구에서 탈퇴하는 것은 깊이 유감스럽다.

 

博科娃指出,聯合國教科文組織的使命仍未完成,將繼續前進來建造一個更加公正、和平與平等的21世紀,因此需要所有國家的參與。

보코바 사무총장은 유네스코의 임무는 끝나지 않았다며 21세기를 더욱 공정하고 평화롭고 평등하게 만들기 위해 모든 나라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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