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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 중국 철도 최장 터널 ‘가오리궁산 터널’ 본격 시공단계 돌입

출처: 신화망 | 2017-08-29 10:18:21 | 편집: 이매

 我國鐵路第一長隧高黎貢山隧道進入全面施工階段

중국 철도 최장 터널 ‘가오리궁산 터널’ 본격 시공단계 돌입

國內首&再製造隧道掘進機(TBM)“彩雲1號”28日上午在中鐵隧道局大(理)瑞(麗)鐵路項目高黎貢山隧道順利始發,標誌着高黎貢山隧道正式進入全面施工階段。

중국 첫 재 제작 터널굴착기(TBM) ‘차이윈(彩雲)1호’가 28일 오전 중철터널국 다루이(大瑞)철도 프로젝트 가오리궁산 터널 작업을 순조롭게 시작했다. 이는 가오리궁산 터널이 본격적인 시공단계에 돌입했음을 상징한다.

 

據介紹,大瑞鐵路東起大理,西至中緬口岸瑞麗市,穿越了雲南省西部的蒼山、高黎貢山等山脈,跨怒江、瀾滄江、西洱河等,全長約331公里,設計時速140公里,是國家“一帶一路”倡議中泛亞鐵路(西線)中緬國際鐵路通道的重要組成部分。高黎貢山隧道全長34.538公里,是我國鐵路第一長隧,為大瑞鐵路控制性工程,該隧道地理位置特殊、地質條件複雜,施工難度極高。

동쪽 다리(大理)에서 출발해 서쪽 중국-미얀마 출입국사무소가 있는 루이리(瑞麗)시에 이르는 다루이(大瑞) 철도는 윈난성 서부의 창산(蒼山), 가오리궁산(高黎貢山) 등의 산맥을 통과하고, 누장(怒江), 란창장(瀾滄江), 시얼허(西洱河) 등을 지나며, 총 연장은 331km, 설계 시속은 140km로 중국 ‘일대일로’ 구상 중 범아시아철도(서선) 중국-미얀마 국제철도 통로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총 연장이 34.538km인 가오리궁산 터널은 중국 철도 중 가장 긴 터널이며 다루이 철도의 통제성 프로젝트이다. 가오리궁산 터널은 지리적 위치가 특수하고 지질 조건이 복잡해 시공 난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截至目前,高黎貢山隧道1號斜井施工已突破1000米,預計2019年5月進入正洞;1號豎井施工突破500米,預計2018年1月進入正洞。

현재까지 가오리궁산 철도 1호 사갱(경사 굴) 시공은 1천m를 돌파했으며, 2019년5월에 정식 굴에 진입할 예정이다. 1호 수갱(수직 굴) 시공은 500m를 돌파해 2018년1월에 정식 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大瑞鐵路建成後,將連通中緬國際鐵路中國境內的“最後一段”,大理至瑞麗的旅行時間將由現在約7個小時縮短至約3個小時,昆明至瑞麗近700公里的路程可望“朝發夕至”。

다루이 철도는 건설 후 중국-미얀마 국제철도의 중국 경내를 통과하는 ‘최후의 구간’이 될 예정이다. 앞으로 다리-루이리의 여행 시간은 약 7시간에서 3시간으로 단축되고, 약 700km 거리의 쿤밍-루이리는 아침 출발, 저녁 도착을 실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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