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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월경한 인도 국경인원 이미 모두 철거

출처: 신화망 | 2017-08-28 16:54:33 | 편집: 리상화

越界的印度邊防人員已全部撤回 

월경한 인도 국경인원 이미 모두 철거

據外交部消息,28日下午,在中印邊界錫金段越界的印度邊防人員及裝備已經全部撤回邊界印方一側。印軍越界事件已得到解決。

중국 외교부의 소식에 따르면, 28일 오후 중국-인도 국경인 시킴(錫金)구역에서 월경했던 인도 국경인원 및 장비는 이미 전부 인도측 국경선으로 철수했고 이로써 인도군 월경사건은 해결되었다.

 

外交部發言人華春瑩在當日的例行記者會上説,6月18日,印度邊防部隊非法越過中印錫金段已定邊界進入中國洞朗地區。中方通過外交渠道多次向印方提出交涉,向國際社會説明事實真相,闡明中方嚴正立場和明確要求,敦促印方立即將越界邊防部隊撤回邊界印方一側。同時,中國軍隊採取有力應對措施,維護國家領土主權和合法權益。

이날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은 6월 18일 인도 국경부대는 불법으로 중국-인도 시킴구역의 이미 확정된 국경선을 타고 넘어 중국 둥랑(洞朗)에 들어왔다고 밝히고 나서 중국측은 외교적 수단으로 여러 번에 걸쳐 인도측에 교섭을 진행했고 국제사회에 사실의 진상을 설명하고 중국측의 엄정한 입장과 명확한 요구를 천명하고 인도측에서 즉시 월경한 국경부대를 국경선 인도측으로 철거하도록 독촉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국군대는 유력한 응급조치를 취해 국가 영토 주권과 합법적 권익을 수호했다고 밝혔다.

 

華春瑩&&,28日下午2時30分許,印方將越界人員和設備全部撤回邊界印方一側,中方現場人員對此進行了確認。中方將繼續按照歷史界約規定行使主權權利,維護領土主權。

화춘잉 대변인은 28일 오후 2시 30분경에 인도측에서 국경을 넘어온 모든 인원과 설비를 인도측 국경선으로 철수했고 중국측의 현장 요원은 이에 대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국 측은 계속하여 역사 국경 조약의 규정에 따라 주권 권리를 행사하고 영토의 주권을 수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華春瑩説,中國政府重視發展同印度的睦鄰友好關係。希望印方切實遵守歷史界約和國際法基本原則,與中方一道,在互相尊重領土主權的基礎上,維護邊境地區和平安寧,促進兩國關係健康發展。

화춘잉 대변인은 중국 정부는 인도와의 선린우호관계 발전을 중시한다며 인도측에서 역사 국경 조약과 국제법의 기본원칙을 성실하게 준수하고 중국측과 함께 서로의 영토주권을 존중하는 기초상에 변경 지역의 평화와 안녕을 수호하고 양국 관계의 건강한 발전을 추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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