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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 상무부: 인도, 무역구제조치 사용에 신중 기하길 바란다

출처: 신화망 | 2017-08-25 14:26:26 | 편집: 이매

商務部:望印度謹慎克制使用貿易救濟措施 

상무부: 인도, 무역구제조치 사용에 신중 기하길 바란다

針對印度近期對我頻繁發起反傾銷制裁,商務部新聞發言人高峰24日&&,希望印方嚴格按照世貿組織規則開展調查,避免濫用貿易救濟措施,影響雙邊貿易發展。

최근 인도가 중국을 상대로 빈번하게 반덤핑 제재에 착수하는 것에 대해 가오펑(高峰) 상무부 뉴스대변인은 24일 인도가 세계무역기구(WTO) 규정에 따라 엄격히 조사를 펼쳐 무역구제조치 남용을 피하고, 양자 무역 발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高峰24日在商務部例行發布會上介紹,印度一直是世貿組織中反傾銷措施的活躍使用者,自1994年至今,共對中國産品發起了212起反傾銷調查。目前正在執行的反傾銷措施仍有93起。今年以來,印度共對中國産品發起了13起反傾銷調查。

가오펑 대변인은 24일 상무부 정례브리핑에서 인도는 WTO (규정) 중 반덤핑 조치의 활발한 사용자였다면서 1994부터 지금까지 인도는 중국 상품 212건에 대해 반덤핑 조사에 착수했고, 현재 집행 중인 반덤핑 조치는 아직 93건이 있으며, 올해 들어 중국산 상품 13건에 대해 반덤핑 조사에 착수했다고 소개했다.

 

高峰&&,中方高度關注印方頻繁立案的勢頭,敦促印方謹慎、克制使用貿易救濟措施。中方將堅決維護中國企業的合法權益,也鼓勵和支持有關企業積極參與相關案件的應訴工作。

가오펑 대변인은 중국은 인도가 빈번하게 제소하는 추세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면서 인도 측에 무역구제조치 사용에 신중을 기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중국은 중국 기업의 합법적인 권익을 결연히 수호하고, 기업이 적극적으로 관련 사건의 항소 작업에 참여하는 것을 격려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他&&,當前世界經濟正在緩慢復蘇,不穩定不確定因素依然較多,中國和印度同為金磚國家和發展中大國,應攜手維護自由、開放的多邊貿易體制。中方願與印方共同努力,為兩國産業界搭建對話磋商的平台,通過加強業界的合作,妥善化解貿易摩擦,從而實現雙方互利共贏。

그는 또 “현재 세계 경제는 서서히 회복되고 있지만 불안정적이고 불확실한 요인은 여전히 많다. 중국과 인도는 브릭스 회원국이고 메이저 개도국이다. (우리는) 함께 협력해 자유롭고 개방적인 다자무역체제를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인도와 함께 노력하여 양국 산업계를 위해 대화 협상의 플랫폼을 놓고 업계의 협력 강화를 통해 무역마찰을 원만히 해결함으로써 양측의 호혜상생을 실현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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