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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베이징(北京) 시민 쉐잉민(薛英民)(오른쪽)이 작품 '영웅이 아내를 찾아가다'를 관상하기 전에 아들에게 그 작품속에 담긴 이야기를 설명해 주고 있다. 당일, ‘카메라 속의 인민 군대’—중국 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 촬영 전시회가 베이징 중화세기단(中華世紀壇) 중국 촬영전시관에서 개막하였다. 전시회는 부동한 역사 시기 인민군대의 풍모를 보여주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천예화(陳曄華)]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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