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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펑시 사람들 자부심을 되 찾았다'...허난 카이펑문화, 도시 부흥관찰을 선도

출처: 신화망 | 2017-07-24 06:00:45 | 편집: 박금화

(來自一線的調查報告·圖文互動)(1)“開封人的自信又回來了”——河南開封文化引領城市復興觀察

카이펑시(開封市) 청명상하원(清明上河園)에서 실경 극'웨페이챵탸오샤오량왕(嶽飛槍挑小梁王)'중 웨페이(嶽飛)와 샤오량왕(小梁王) 역을 맡고 있는 배우들이 말 싸움 연기를 하고 있다.

카이펑은 중국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 중의 하나였고 후세에 전해진 명작 '청명상하도(清明上河圖)'는 천 여년 전의 성황을 스톱했다. 하지만 새 중국이 세워진 뒤 허난의 중요한 공업기지인 카이펑은 발전이 뒤떨어졌다. 통계에 따르면 1993년 부터 2003년 기간 카이펑의 경제는 10년동안 발전되지 못했고 재정 수입은 1,2억원에 머물었다. 가장 나쁠 때는 허난성 18개의 도시중에서 16위를 차지했다. '최근 몇년 간의 가장 큰 변화는 카이펑 사람들이 자부심을 되 찾은 것이다.' 허난 카이펑 지빙웨(吉炳偉) 시 위원회 서기는 이렇게 말하면서 그 '처방'은 문화 유전자에 대한 발굴에 있다고 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보(李博)]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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