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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행복 꽃 같아라

출처: 신화망 | 2017-06-11 13:29:27 | 편집: 리상화

(砥礪奮進的五年·脫貧攻堅表情譜)(1)晚年的幸福像花兒一樣

6월3일, 지더민(冀德民)과 부인 항루이(杭瑞)가 어린 양을 안고 새 집 앞에 서 있다.

10년 전, 몇 년을 바오터우(包頭)에서 일하던 지더민은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연로하신 부모님에 대한 걱정으로 부인과 함께 고향 네이멍구 쑤니터여우(蘇尼特右旗)기 주르허(朱日和)진 궁후둥(公忽洞)촌으로 귀향했다. 마을의 빈곤가구가 된 노부부는 양 몇 마리 사육과 바오터우에서 일하는 자식들이 보내주는 돈으로 빠듯하게 살고 있다.

자치구 ‘아름다운 시골’ 공정이 추진됨에 따라 궁후둥촌은 ‘타지 이사’ 생태 빈곤지원 대상이 되었다. 2016년, 노부부는 물과 전기가 들어오고 새로 닦은 시멘트길이 집 앞까지 난 깨끗한 벽돌집으로 이사했다. 그들을 빈곤에서 철저히 벗어나도록 위한 국가산업빈곤지원정책의 지원 하에 지더민 부부는 시먼타얼 소 4마리를 배정받았다. 생산 생활 조건의 개선을 통해 60세가 넘은 지더민은 의욕이 넘친다. 1년간 그의 순소득은 2만2천 위안에 달해 단번에 빈곤 꼬리표를 뗐다.

국가급 빈곤지원개발 중점기(旗)로 2017년에도 1250가구, 3101명의 빈곤인구가 있는 쑤니터여우기는 ‘전면 추진, 치밀한 이행, 정확한 시책’의 업무 방식을 취해 2019년 빈곤기록카드를 만든 빈곤가구 전부가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할 것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덩화(鄧華)]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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