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交部:中方將不參加即將舉行的“禁止核武器條約”談判
中 외교부: 중국은 곧 개최할 ‘핵무기금지조약’ 담판에 불참

外交部發言人華春瑩20日在例行記者會上&&,經慎重研究,中方將不參加即將在紐約舉行的“禁止核武器條約”談判。
화춘잉(華春瑩) 中 외교부 언론대변인은 20일의 정기 기자회견에서 신중한 검토 끝에 중국은 뉴욕에서 곧 개최할 ‘핵무기금지조약’ 담판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有記者問,根據去年聯大相關決議,“禁止核武器條約”談判會議即將於27日在紐約舉行。中國去年對該決議投了棄權票。現談判會議臨近,中國是否決定參加?
한 기자가 이런 질문을 했다. 유엔의 작년 관련 결의에 따르면, 27일 뉴욕에서 ‘핵무기금지조약’ 담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담판 시일이 다가오는 지금, 작년에 이 결의에 기권표를 던진 중국은 담판 참석 여부를 결정했는가?
華春瑩説,中國一貫主張並積極倡導最終全面禁止和徹底銷毀核武器,這與“禁止核武器條約”談判宗旨在根本上是一致的。同時,中方也認為,實現核裁軍目標無法一蹴而就,必須遵循“維護全球戰略穩定”和“各國安全不受減損”的原則,循序漸進加以推進;相關進程必須在現有國際裁軍和防擴散機制下處理。
이에 화춘잉 언론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중국은 일관적으로 최종 핵 무기를 전면적으로 금지하고 철저히 소각할 것을 주장 및 적극적으로 이행해 왔고 이것은 ‘핵무기금지조약’ 담판과 근본적인 취지가 일치하다. 동시에, 중국은 핵군축은 단번에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이 아니고 반드시 ‘글로벌의 전략 안정을 유지’와 ‘각 나라의 안전에 손해를 주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점진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관련 진척은 반드시 지금의 국제 군축과 핵확산방지 메커지즘 하에서 진행되어야 한다고 본다.
她説,近期,中方一直就“條約”談判相關問題同有關方保持着坦誠、深入溝通。經慎重研究,中方日前決定不參加談判。中方這一決定係出於維護現有國際軍控和裁軍機制及堅持循序漸進推進核裁軍原則的考慮,體現了中方對維護全球戰略平衡與穩定的負責任態度。
화춘잉 언론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에 중국은 ‘조약’ 담판과 관련해 관련 측과 솔직하고 깊이 있는 의사소통을 진행해 왔고 신중한 검토 끝에 담판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중국은 지금의 국제 군사 제어와 군축 메커니즘을 수호하고 점진적으로 핵군축을 추진하는 원칙을 견지하는 차원에서 이런 결정을 내렸고 글로벌 전략 평형과 안정을 수호함에 있어서 중국의 책임을 지는 자세를 구현했다.
“儘管不參與談判,中方堅定支持最終全面禁止和徹底銷毀核武器的立場沒有改變,願與各方保持溝通,繼續為建立無核武器世界而共同努力。”華春瑩説。
“비록 담판에 참석하지 않지만 최종 핵 무기를 전면적으로 금지하고 철저히 소각할 것을 지지하는 중국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고 각 측과 의사소통을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핵 무기가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겠다”고 화 대변인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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