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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적재산권기구, 중국이 지적재산권 분야서 취득한 성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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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03-17 10:42:09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제네바 3월 17일] (스젠궈(施建國), 링신(淩馨) 기자)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지적재산권기구는 15일 중국이 지적재산권 분야에서 취득한 성과를 충분히 인정했다.

   제네바 만국궁에서 진행한 당일 기자회견에서 프랜시스 게리 세계지적재산권기구 간사장은 “국제 특허출원에 있어서 중국의 특허출원 수량은 1년 사이에 44% 늘었으며 이것은 각별히 뛰어난 성과”라고 평가했다.

   당 기구의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세계지적재산권기구의 특허협력조약(PCT) 시스템 내에서 중국의 국제 특허출원 수량은 4만3100건 이었다. 프랜시스 게리 간사장은 여기서 두자리 수의 성장을 거듭한다면 현재 세계 3위인 중국은 국제 특허출원 수량 면에서 일본과 미국을 추월하고 글로벌 1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허출원 주체를 보면 중국의 화웨이(華為)기술유한회사와 중싱(ZTE, 中興)지분유한회사가 세계 대기업 중에서도 앞자리에 랭킹되어 가장 눈에 띄었다.

   동시에, 그는 상표 국제등록 등 면에서의 중국의 성과에 대해서도 충분히 인정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6년 중국의 상표 국제등록 신청 수량은 글로벌 4위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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