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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中 외교부 부장: 中美 관계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평온하게 과도·발전하고 있다

출처 :  망신화 | 2017-03-08 13:51:59  | 편집 :  주설송

(兩會)(3)外交部部長王毅就“中國的外交政策和對外關係”答記者問

   3월 8일,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을 요청해 '중국의 외교정책과 대외관계' 문제와 관련해 국내외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사진은 왕이(왼쪽 두번째) 부장이 기자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는 모습. [촬영/신화사 기자 리신(李鑫)]

   [신화망 베이징 3월 8일] 8일, 왕이(王毅) 中 외교부 부장은 양회(兩會, 전국인민대표대회·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기자회견에서 쌍방의 밀접한 의사소통과 공동의 노력 하에, 중미 관계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평온하게 과도 및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달, 시진핑(習近平) 주석과 트럼프 美 대통령은 한차례 중요한 통화를 했고 양국 원수는 ‘하나의 중국’ 원칙의 중요성을 확인했으며 새로운 출발점에서 중미 관계의 더욱 큰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는 양국 관계의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 및 탄탄한 길을 마련했다고 왕이 부장은 언급했다.  

   8일에 열린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 기자회견에서 왕이 부장은 중미 관계에 관련된 기자의 질문에 쌍방은 현재 다음 단계 양국 원수 및 각급 교류와 각 분야 협력 확대에 관련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 중이고 충돌·대립하지 않고 상호 존중하며 협력·윈윈 원칙을 지키자는 양국 원수가 달성한 컨센서스만 준수하면 중미 양국은 얼마든지 훌륭한 협력 파트너로 될 수 있다고 답변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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