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밤, 환경미화원이 하얼빈(哈爾濱) 쑹화장공로대교(松花江公路大橋)에서 눈을 쓸고 있다.
2월 19일, 헤이룽장성 하얼빈에 큰 눈이 내린 탓으로 도로에 눈이 두텁게 쌓여 있어 차량들이 거북이 걸음을 해야만 했다. 현지 1.9만명 환경미화원이 밤을 지새우며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들은 시내의 각 거리에서 부지런히 일하는 한편 1500여대의 제설장비도 동시에 투입해 시민들의 정상적인 외출을 보장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카이(王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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