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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스위스, 중국 발전의 ‘급행열차’에 탑승하길 바래—요한 슈나이더 아만 스위스 경제∙교육부 장관

출처 :  신화망 | 2017-01-21 11:33:07  | 편집 :  리상화

(國際·圖文互動)(1)瑞士希望搭乘中國發展的“快車”——訪瑞士聯邦委員兼經濟、教研部長施奈德-阿曼

   1월 18일, 요한 슈나이더 아만 스위스 연방위원 겸 경제∙교육부 장관은 신화사 기자의 인터뷰에 수락했다.

  [신화망 다보스 1월 21일] (자오샤오나(趙小娜), 선중하오(沈忠浩) 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18일 저녁(현지시간) 4일 일정의 스위스 순방을 마쳤다. 요한 슈나이더 아만 스위스 연방위원 겸 경제∙교육부 장관은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시 주석의 이번 방문은 스위스와 중국의 협력을 추진하는데 재차 동력을 부여했다면서 중국은 경제 규모가 방대하고 발전 전망이 밝아 스위스는 중국 발전의 ‘급행열차’에 탑승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6년4월, 슈나이더 아만 장관은 베이징에서 중국-스위스의 수준 높은 혁신협력플랫폼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지켜보았다. 양해각서는 중국과 스위스의 혁신전략동반자관계를 확립했다. 슈나이더 아만 장관은 이번 순방에서 많은 건설적인 협력 공감대를 도출했다면서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스위스가 중국 최초의 혁신을 상징으로 한 전략동반자가 되는 행운을 누린 것”이라고 말했다.

   자유무역의 적극적인 주창자인 슈나이더 아만 장관은 스위스-중국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의 확고한 지지자이기도 하다. 2014년7월 정식으로 효력을 발생한 FTA 협정은 스위스 경제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고, 이에 대해 그는 매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國際·圖文互動)(2)瑞士希望搭乘中國發展的“快車”——訪瑞士聯邦委員兼經濟、教研部長施奈德-阿曼

  1월 18일, 요한 슈나이더 아만 스위스 연방위원  겸 경제∙교육부 장관은 신화사 기자의 인터뷰에 수락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5년 중국-스위스의 양자무역 규모는 442억7천만 달러에 달해 동기 대비 1.7% 증가했고, 세계 경제가 침체되고 글로벌 무역이 하락하는 불리한 조건에서도 중국-스위스의 무역은 성장을 실현했다.

   슈나이더 아만 장관은 스위스-중국의 관계는 이미 사회제도와 발전단계, 크기가 다른 국가 간에 평화롭게 공존하고 협력하고 윈윈하는 모범이 되었다면서 “우리는 많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스위스와 중국의 양자관계 발전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발전의 기본 전략적 궤도는 이미 깔렸으므로 이 궤도를 따라 전진하면 중국 경제는 또 다시 비약적인 발전을 실현할 날이 머지 않았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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