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현대·기아차, 올 판매목표 825만대
韓國現代起亞計劃今年銷售825萬輛汽車

신공장 운영가동에 의한 신흥시장 개척을 토대로 한국 현대자동차 및 그 자회사인 기아자동차는 2017년 판매목표를 825만대로 잡았다.
寄望於新開工廠拓展新興市場車市,韓國現代汽車及其子公司起亞將2017年的汽車銷售目標定為825萬輛。
정몽구(鄭夢九)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2일, 임직원에게 보낸 신년사에서 올해 글로벌 판매목표를 전년의 813만대에서 소폭 인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룹에서는 올해 중국의 충칭(重慶)에 신공장을 오픈하고 신차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現代汽車集團會長鄭夢九2日在給員工的新年電子郵件中説,這一銷售目標比2016年的銷售目標813萬輛有小幅上升。他&&,今年集團將在中國重慶新開一家工廠,並將推出新車型。
중국시장의 수요감소, 원화 강세로 인한 해외경쟁력 약화 등 원인으로 최근 몇 년간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익은 계속 미끄럼을 탔다.
由於中國市場需求減弱及韓元走強削弱其海外競爭力,現代汽車集團近年來盈利持續下滑。
2016년 3분기, 현대자동차의 순이익은 동기대비 7.2% 하락, 연속 11개 분기 하락세를 보였다.
2016年第三財季,現代汽車凈利潤同比減少7.2%,為連續第11個季度減少。
2016년 1~11월, 현대·기아차의 판매대수는 700만대를 넘었다.
2016年1月至11月,現代起亞共售出超過700萬輛汽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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