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뉴스 번역)외자기업 취업보고서: 상하이 대학교 졸업예정자 43% 외자기업 입사 희망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6-12-21 10:52:10  | 편집 :  이매

외자기업 취업보고서: 상하이 대학교 졸업예정자 43% 외자기업 입사 희망

外企就業報告顯示:上海高校43%的應屆畢業生期望到外企

    최근 공포된 '2011-2016 상하이 지역 당해연도 졸업생 외자기업 취업환경지수 리서치 보고'에서 2017년 상하이 대학교의 졸업예정자(당해연도 졸업생) 43%는 ‘외자기업 및 중외합자기업’에 가장 입사하길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자기업은 국유기업에 4년을 추월 당한 후 대학생 취업희망기업 1위를 탈환했다.

    近日公布的《2011-2016上海地區應屆畢業生外資企業就業環境指數調研報告》顯示,2017年,上海高校43%的應屆畢業生最期望加入“外企及中外合資企業”,外企在被國企超越四年後,重新成為大學生就業首選。

    하지만 영세 외자기업 선택, 급여대우, 사무실 근무와 세일즈 등 3가지 측면에서 대학생의 기대치와 외자기업의 실제 수요 간에 일치하지 않는 점이 있어 양측이 보다 더 이해의 폭을 넓혀야 더 잘 적응할 수 있다.

    不過,在小微外企選擇、薪資待遇、坐辦公室與跑市場等三個方面,大學生期望與外企實際需求之間存在明顯不匹配,需要雙方進一步增進了解,更好適應。

    첫째, 조사에 참여한 대학 졸업예정자의 60%만이 100인 이하의 영세 외자기업에 입사하길 원했다. 이 비율은 3년 연속 하락하는 추세로 주요 원인은 영세 외자기업의 급여∙복지에 대해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이와 상대적으로 일부 영세 외자기업, 특히 비영어권 국가의 외자기업이 중국 시장 투자를 확대하면서 인재 수요가 커졌다.

    首先是只有六成參與調查的應屆大學生願意去100人以下的小微外企工作,比例連續三年呈下滑趨勢,主要原因是對小微外企的薪資福利缺乏信心。與此相對照,部分小微外企,特別是非英語國家外企加大中國市場投入,人才需求上升。

    둘째, 대학생 급여 기대치가 현저히 높아져 기업의 급여 증가폭과 갭이 존재한다. 조사에서 2017년 상하이 대학 졸업예정자의 급여 희망 평균치(세전)는 전년도에 비해 13% 가량 증가한 6830위안에 달했다. 한편 설문에 응한 외자 기업이 졸업예정자에게 제공 계획인 평균 급여(세전)는 5068위안이었다.

    其次,大學生薪資期望顯著提升,與企業薪資增長幅度存在落差。調查顯示,2017年上海應屆大學生的薪資期望平均值(稅前)達6830元,較上一年度增長13%左右。而受訪外企對應屆畢業生計劃提供的平均薪資(稅前)為5068元。

    셋째, 대학생들은 ‘사무실 근무직’에 취업하길 선호하는 반면 외자기업은 ‘세일즈직’을 더 많이 필요로 한다. 상하이 대학생들의 희망직종을 살펴보면, 관리직(사무실 근무직)이 다년간 1위를 유지했고, 비중은 50%를 넘었다. 그 다음이 기술직으로 40% 가량을 차지했다. 이와 상대적으로 2017년 상하이 외자기업이 채용 계획인 기술직(51%)과 판매직(43.8%)은 수요가 가장 많았다.

    三是大學生就業願意“坐辦公室”,而外企更多崗位需要“跑市場”。從上海大學生期望從事的工作崗位看,管理類崗位(“坐辦公室”)多年來都保持在第一位,佔比超過50%;其次是技術類,佔比為40%左右。與此相對應,2017年上海外企計劃招聘的技術類和銷售類崗位需求最多,佔比分別達51%和43.8%。

    리서치 보고서는 상하이DHR(東浩人力資源有限公司)과 efesco(上海市對外服務有限公司)가 공동 발표했으며, 리서치에는 총 781개의 외자기업과 상하이지역 10여개 대학교의 1800명에 가까운 졸업예정자가 참여했다.

    這一調研報告由上海東浩人力資源有限公司和上海市對外服務有限公司聯合發布,共有781家外企和上海地區十余所高校的近1800名應屆畢業生參與調查。

    

중국어 뉴스 더 보기:

11월 사회소비재 소매총액 증가율 10.8%로 반등

11月社會消費品零售總額增速回升至10.8%

사회심리청서: 베이징 도시주민 행복지수 높은 수준   

社會心態藍皮書:北京城市居民幸福感指數處較高水平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59222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