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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된 샘물 솟는 배롱나무, ‘신이 내려준 나무’

출처: 인민망 | 2016-10-18 09:44:23 | 편집: 이매

600              , ‘         ’

   윈난(雲南)성 웨이신(威信)현의 완쯔(灣子) 먀오자이[苗寨, 묘족(苗族) 촌락]에는 600년 된 배롱나무가 하나 있다. 나무에서는 샘물이 솟아 나오는데 많은 현지와 타지 사람들이 이 나무를 ‘신이 내려준 나무’라고 여기고 있고 일부러 멀리서 찾아와 나무에게 예를 갖추고 있다.

   웨이신현 완쯔 먀오자이의 집들은 ‘말굽형’ 지형을 따라 지어져 있고 촌락 중축선상에 자라고 있는 3그루의 배롱나무가 촌락을 앞부분, 가운데, 뒷부분으로 구분시키고 있다. 현지 사람들은 이 나무를 어미나무, 아들 나무, 손자 나무라고 부른다.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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