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방글라데시 국빈방문에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글라데시 신문 '데일리 스타'지와 ' 데일리 이테파크'지에 중국과 방글라데시 협력을 전망하는 글을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글에서 중국과 방글라데시 인민들은 자고로 좋은 이웃과 좋은 친구였으며 고대 남방의 실크로도와 해상 실크로드는 쌍방이 서로 알고 사귀는 뉴대가 되어 수많은 미담들을 전해왔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수교 41년래 중국은 시종 방글라데시를 진정한 친구와 발전의 동반자로 간주하고 중국과 방글라데시관계발전을 고도로 중시했으며 양국은 서로의 핵심이익에 관계되는 문제에서 서로 확고하게 지지해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양국인민의 노력으로 중국과 방글라데시 실무협력이 기꺼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했다.
현재 중국은 방글라데시의 최대 무역동반자이며, 방글라데시는 남아시아에서의 중국의 제3대 무역동반자입니다.
시진핑 주석은 글에서 자신의 이번 방문을 통해 방글라데시 지도자와 함께 양국 양자관계수준을 제고하고 양국 중점 협력방향을 확정하여 양국 여러 영역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양국관계를 새로운 높이로 추진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