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화대학 자료 사진)
[신화망 런던 7월 22일] (장자웨이(張家偉) 기자) 20일, 영국 QS 글로벌 교육그룹에서 발표한 최신 브릭스국가 대학 탑400 랭킹에 따르면 상위 5위까지 모두 중국 대학이고 그중 칭화(清華)대학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QS 글로벌 교육그룹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탑 400중 112개 중국 대학이 자리를 차지했는데, 지난해보다 2개 대학이 증가됐고 브릭스국가 중 입선한 대학이 가장 많은 국가다. 탑 50에 총 23개 중국 대학이 진입했는 데 이는 인도와 러시아(각각 8개)의 3배에 가깝다. 브라질에서는 7개 대학이 탑50에 진입했다.
전체적인 순위를 보면 1위를 차지한 칭화대학을 제외하면 그 뒤를 이은 건 베이징(北京) 대학과 푸단(復旦)대학이고 중국과학기술대학과 상하이교통대학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종목별 지표를 보면 중국과학기술대학과 저장(浙江)대학이 논문 편당 인용지표에서 만점 100.00을 취득해 고퀄리티 과학연구 실력을 보여줬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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