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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유엔, 9월 ‘파리협정’ 비준서 보관의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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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7-20 15:01:30  | 편집 :  이매

聯合國9月將舉行《巴黎協定》批准書交存儀式

유엔, 9월 ‘파리협정’ 비준서 보관의식 개최

(자료 사진)

   聯合國秘書長副發言人哈克19日説,聯合國將於9月21日舉行《巴黎協定》批准書交存儀式,以推動這一全球氣候協議早日生效。

   19일, 하크 유엔 사무총장 부대변인은 유엔은 9월 21일에 ‘파리협정’ 비준서 보관의식을 거행해 이 글로벌 기후협정이 하루빨리 발효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哈克當天在例行發布會上説,聯合國秘書長潘基文已邀請各國領導人屆時前來參加交存《巴黎協定》批准、接受、核準或加入文書的活動。潘基文在邀請信中呼籲各國加快速度,在今年內完成批准程序。

   하크는 당일에 열린 정례 브리핑을 통해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미 각 나라 지도자들을 초청해 ‘파리협약’비준, 접수, 심사 또는 가입문서의 보관의식에 참석하도록 했다. 반기문 총장은 초청장에 각 나라에서 올해 안으로 조속히 비준 절차를 마칠것을 호소했다. ”고 밝혔다.

   哈克説,這一活動也將向其他國家提供公開承諾今年年底前加入或批准《巴黎協定》的機會。

   하크는, 이 활동은 또 다른 나라들에게 공개적으로 올해 연말까지 '파리협정'에 가입 또는 비준할 기회를 제공할 것을 약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按照規定,《巴黎協定》將在至少55個《聯合國氣候變化框架公約》締約方(其溫室氣體排放量佔全球總排放量至少約55%)交存其批准、接受、核準或加入文書之日後第30天起生效。

   규정에 따르면 ‘파리협정’은 최소 55개 ‘유엔기후변화기본공약’ 체결국(그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세계 총 배출량의 최소 55%를 차지)의 비준, 접수, 심사 또는 가입문서를 제출한 후 30일이 지나서 발효된다.

   目前有19個締約方完成了這一程序。包括中國、美國在內的一些締約方已&&將在今年年底之前加入《巴黎協定》。其中,中國將在今年9月二十國集團杭州峰會前完成參加協定的國內法律程序。

   현재 19개 당사국이 이 절차를 완료했다. 중국과 미국을 포함한 당사국들은 올해 연말 전까지 ‘파리협정’에 가입할 것을 표했다. 그중 중국은 올해 9월 주요 20개국(G20) 항저우(杭州) 정상회의 전에 협정에 참가할 국내 법적 절차를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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