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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날씨가 더우면 폭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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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6-28 08:50:14  | 편집 :  이매

   為何天熱多暴力?

날씨가 더우면 폭력적이다?

(자료 사진)

   從全球範圍來看,為何寒冷地區人們較平和,而炎熱地區攻擊和暴力行為多發?先前研究認為,一方面是因為炎熱氣候令人容易煩躁,另一方面因為熱天裏人們外出活動更多。但這並不是一個完美解釋。

   세계적으로 볼 때 왜서 추운 지역의 사람들은 비교적 온화하고 무더운 지역에서는 공격, 폭행 등 행위가 다발하는가? 선행 연구에 따르면 이는 한편으로 무더운 기후는 사람으로 하여금 쉽게 초조하고 불안해지게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무더운 날이면 사람들의 바깥활동이 더욱 빈번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완벽한 해석이 아니다.

   荷蘭阿姆斯特丹自由大學(Vrije Universiteit)研究人員設計了一種模型,研究天氣、攻擊性與自控性之間的關係。研究結果顯示,終年氣溫變化不大也是令暴力增加的原因。這種氣候讓人無需“未雨綢繆”,因此更少關注未來、更少“自控”,導致更多暴力事件發生。

   네델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Vrije Universiteit) 연구원들은 시뮬레이션으로 날씨, 공격성 및 자제력 사이의 관계를 연구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일년 내내 기온 변화가 크지 않은 것도 폭력 증가의 원인이라고 한다. 이런 기후는 사람으로 하여금 “사전 준비”할 필요가 없게 하는데 이로 인해 미래에 대해 더 적게 관심을 가지고 “자제력”도 더 약해져서 더욱 많은 폭력사건이 일어나게 했다.

   自由大學心理學家保羅·范朗説:“氣候決定人們的生活方式,也以我們從未注意過的方式影響着文化。如果氣候終年不變,那麼你想做什麼就可以去做,因為你不用為過冬準備食物、柴火或冬衣。”生活在終年炎熱地區的人活得更“自我”。

   폴 밴랭 자유대학교 심리학자는 “기후는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결정하고 우리가 한번도 주의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문화에 대해 영향을 미친다. 만약 기후가 일년 내내 변하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사람들이 겨울을 나기 위해 음식물, 땔감, 겨울옷 등을 비축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일년 내내 무더운 지역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더욱 “나 답게” 산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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