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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구이저우성(貴州省) 룽장현(榕江縣) 우지먀오족마을(烏吉苗寨) 촌민 류위리(劉禹麗)가 먀오족 백조옷(百鳥衣)을 만들고 있다.
레이궁산(雷公山)속 심처에 위치하고 있는 구이저우성 룽장현 타스향(塔石鄉)우지 먀오족 마을은 중국문화예술의 마을이며 첸둥난저우(黔東南州) 먀오족 납염과 자수 비물질문화예술생산의 보호시범기지이다. 먀오족 자수, 먀오족 납염, 먀오족 백조옷등과 같은 먀오족 기예는 모두 국가 혹은 성급 비물질문화예산 목록에 수록되었다. 근년에 현지에서는 먀오족의 자수, 납염등 “비물질문화유산”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합작사+농가” 방식을 통해 촌민 집집마다 전통적인 자수와 납염수공제품생산과 해외판매를 통해 “비물질문화유산”의 전승과 시장연결을 실현했다. 2015년 우지먀오족 80여개의 농가가 제작한 전통적인 수공예품은 근 100만원에 달했고 전통적인 “비물질문화유산”은 현지 먀오족 마을사람들이 가난에서 벗어나 치부하는 중요한 경로이다.[촬영/왕빙전(王炳真)]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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