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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디짱쓰 사리, 대륙 첫 전시로 허베이서 선보여

출처: 인민망 | 2016-04-23 11:10:40 | 편집: 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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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0일 타이완(臺灣) 광위안(廣願) 디짱쓰(地藏寺)에 안치되어 있던 50여 종의 사리가 허베이(河北)성 바오딩(保定)시 진랑위(金浪嶼) 호텔 전장(箴藏)관에 전시되었다. 현재 디짱쓰 승려들은 50여 종의 사리를 들고 순방을 돌고 있으며 가져온 사리는 이곳에서 3개월간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시 기간 동안 관광객들은 언제든지 이곳에 와 참배를 올릴 수 있다. 전시된 50여 종의 사리는 총 100여 개로 작은 진주 모양의 미색 부처 사리 조각이 10여 개와 금강(金剛) 사리도 여러 개가 포함되었다. 디짱쓰 주지인 스다정(釋大正) 스님은 순례를 다니며 사리 공양을 시작한 지 20년이 되었고 태국, 미얀마, 스리랑카, 인도, 네팔 등 많은 국가에서 부처 유골, 부처 사리, 제자들의 사리, 500나한 사리, 고승대덕(高僧大德) 사리 등 300개가 넘는 사리를 수집했다고 소개했다.(사진 출처:중국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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