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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화텅: 애플페이와 위챗 결제는 “정면 충돌”이 아니다

출처 :  신화망 | 2016-03-04 15:37:29  | 편집 :  왕범

마화텅 대표(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4일] (스하오(石昊) 예치엔(葉前) 류민(劉敏) 기자) 3일, 전인대 대표이자 턴센트회사 이사회 회장 겸 수석집행관인 마화텅(馬化騰)은 애플페이(ApplePay)는 위챗 결제와 “정면 충돌”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 지적하면서 미래의 위챗은 “흔들기(搖壹搖)”와“ “QR스캔(掃壹掃)”을 제외한 “붙이기(貼壹貼)” 기능도 공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애플페이는 제3자 결제가 아니며 은행 전통 POS 카드단말기의 “인터넷화”라고 마화텅은 말했다. 근거리 통신기술을 통해 핸드폰의 “붙이기”로 은행카드가 없이도 결제가 가능해진다.

   마화텅은 “가상의 카드 결제는 매우 훌륭한 형식이다. 미래의 위챗에는 ‘흔들기’나 ‘QR스캔’을 제외한 ‘붙이기’ 기능도 나타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애플페이와 위챗 결제는 정면 충돌이 아닌, 시장이라는 “케익”을 함께 확대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화텅은 또한 위챗이 해외시장을 적극 확장해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턴센트는 현재 차별화 제품과 서비스를 연구개발하여 WhatsApp 등 해외통신도구에 맞서기 위해 인도에서 현지 협력업체를 찾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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