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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 모델, 위원들의 참정의정 "보조"로 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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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3-03 15:18:49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3일] (취팅(屈婷) 류웨이(劉偉) 기자) 둥성보(董勝波) 전국정협 위원, 밀리미터파/서브 밀리미터파 국가 중점 실험실 주임의 주머니에는 하나의 회색 매트릭스 스타일의 큐브가 조용히 들어있다.

   이는 하나의 금속 3D 프린터로 인쇄한 “모델 코어 시스템의 키 베어링 부재”이다. 그것은 명주실 비슷한 재질로서 무게는 단지 몇 백 그램밖에 안되며 손의 감촉은 매우 단단하다.

   이 정밀 유도 분야의 전문가는 모형으로 수업하기를 즐긴다. 이 번 전국 양회 기간에 그는 이 “코스웨어”로 중국의 최고 정치 무대에서 자신의 제안을 설명하려고 한다.

   둥성보가 정협 대회에 제출할 제안은 "군민 융합 발전, 공급 측면의 구조 개혁 촉진"이다.

   “내 손에 이 모형은 중국 항공 우주 경량화 구조 연구에서의 중대한 돌파로서 국내 우주 3D 기술의 최고 수준이다.” 그는 “ 왜 이것을 민간 산업 분야에 활용할 수 없겠는가?”라고 묻기도 했다.

   둥썽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의 군수품 연구 제작 성과에는 선진적인 재료와 공정들이 들어있다. 가령 산업화, 시장화를 할 수 있어 민간 분야에 진출한다면 백성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일본의 변기 뚜껑, 볼 포인트 펜 팁, 독일의 면도날……우리는 만들어 낼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비용이 너무 높아 대규모 공업화 생산을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둥성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공급측’은 백성들의 수요를 겨냥해야 한다. ‘구조’는 구조적인 조정을 의미하며 개혁은 바로 기존 군용품 민간 상품의 각자 발전 장벽을 돌파하는 것이다.”

   2015년 말,이 모형의 “확대판”은 “전국 대중 창업 혁신 주간 행사”에서 리커창(李克強) 총리의 공감을 얻어냈다.

   “혁신은 내 손의 이 모형처럼 작은 몸으로 코끼리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둥성보는 이렇게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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