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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중국 자이언트 판다 보호연구 센터의 자이언트 판다 "위안신(園欣)"과 "화니(華妮)"가 두장옌(都江堰)기지에서 청두(成都)국제공항으로 떠났다. 이 한쌍의 판다는 3일 9시 40분에 대한항공 전용기로 청두에서 출발해 14시 20분경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위안신"과 "화니"는 에버랜드의 판다관에 입주해 15년간 자이언트 판다 국제 과학연구에 협력하게 된다.
알련진데 의하면 수컷 "위안신"은 몸무게가 95kg이고 2012년 7월 28일 중국 자이언트 판다 보호연구센터 비펑샤(碧峰峽)에서 태어났다. 암컷 "화니"는 몸무게가 86.5kg이고 2013년 7월 13일에 중국 자이언트 판다 보호연구센터 비펑샤에서 태어났다. 판다 한쌍은 한국에 도착한 뒤 한국 민중들에게서 새로운 이름을 공모할 것이다. (촬영/류쿤(劉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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