帶情緒開車更易出事故
불안 정서로 운전 할 경우 쉽게 교통사고 초래

(자료 사진)
情緒對駕車安全究竟有多大影響?美國弗吉尼亞理工大學一項最新研究顯示,生氣時開車、沮喪時開車或陷入“路怒”比開車時打手機更危險,出車禍的幾率約是開車打手機的5倍,是正常開車的9.8倍。
인간의 정서가 도대체 안전운전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미치는가? 미국 버지니아 이공대학의 한차례 최신 연구에 따르면 운전 시 화를 내거나 낙심 혹은 “로드 레이지” 상태에 처하면 운전 시 핸드폰을 사용하는 행동보다 더욱 위험하며 교통사고 발생율은 핸드폰 사용시 운전의 5배, 정상운전의 9.8배에 달한다.
研究人員在超過3500輛車中安裝隱蔽攝像頭、麥克風和傳感器,在至多兩年中記錄下車主的每次駕車行為,分析什麼是導致車禍的主要原因。車主年齡在16到98歲之間。研究期間,這些車行駛總里程約為5632.6萬公里,共發生905起嚴重車禍。
연구원들은 3500대가 넘는 차량에 몰래카메라, 마이크와 감지센서를 설치하고 길게 2년동안 운전자의 매번 운전 행위를 기록하고 교통사고의 주요원인을 분석했다. 운전대상자는 16세에서 98세 사이인데 연구기간, 이 차량들은 총 5632.6만 킬로미터를 운행했고 총 905차의 엄중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統計顯示,這些車禍多數因司機誤操作或分心所致,而機械故障和爆胎極為罕見。隱蔽攝像頭的記錄顯示,司機情緒對駕車行為影響相當大,被評估為開車時生氣、沮喪、焦慮或哭泣的司機,發生車禍的幾率提高了10倍。
집계에 따르면 대다수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은 운전자의 잘못된 운전과 마음이 분산됐기 때문이었다. 기계적 고장이거나 타이어 펑크는 극 소수에 달했다. 감시카메라의 기록으로 볼 때 운전자의 정서는 운전행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있다. 운전 시 화내거나 낙심, 조급, 흐느끼며 우는 운전자로 평가받은 운전자들은 교통사고 발생 확율이 10배나 증가되었다.
英國《每日郵報》援引弗吉尼亞理工大學交通研究所湯姆·丁古斯博士的話報道:“我們的研究非常重要,需要政策制定者、教育者、司機本人、執法機構和汽車設計者等聯合起來,降低司機的風險。”
영국 《데일리 매일》은 버지니아 이공대학 교통연구소 톰 딘거스박사의 말을 빌어 “우리의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 이는 정책결정자, 교육자, 운전자 본인, 법율집행기관과 자동차 설계사 등이 공동으로 운전자의 위험성을 낮추도록 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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