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우루무치 2월 3일] (리쇼링(李曉玲) 기자) “12차 5개년” 기간, 신장(新疆) 누적 수출입 무역액은 7700여억위안으로서, “11차 5개년” 기간 대비 41.5% 성장했다. 그중 지난해 신장 대외 무역 수출입은 1225.3억위안에 달해, 2010년의 1.06배, 연평균 성장률은 1.4%이다.
우루무치(烏魯木齊) 세관 통계에 따르면, “12차 5개년” 기간 신장 대외 무역 성장은 점차 둔화 추세를 보였다. 그중 지난해 신장의 카자흐스탄에 대한 수출입은 356.3억위안으로, 동기 대비 40% 하락했고, 동기 미국에 대한 수출입은 130억위안으로, 1.8배 성장했다. 수출 상품은 주요하게 기계 및 전기 제품, 방직 의류와 신발류이고, 수입 상품도 기계 및 전기 제품, 농산물과 펄프이다.
우루무치 세관 통관 전문가 천궈량(陳國亮)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글로벌 경제는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면서, 중국의 경제 발전은 속도 변화, 구조 최적화, 동력 전환의 새로운 상태로 접어들었다. 비록 경제 하락의 압력이 크지만, 기업의 창조적인 의식, 브랜드 의식과 시장 개척 관념이 강해지면서, 신장의 대외 무역 호재도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신장은 아시아 • 유럽 중앙에 위치해 있고, 8개 국가와 인접해 있으며, 29개 국가 1,2류 세관을 갖고 있어, 중국의 중앙 아시아, 남 아시아, 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중요한 통로이며, 대외 개방의 입지 우위를 갖고 있다. 실크 로드의 우월한 지정학적 조건의 혜택으로, 오랫동안, 신장의 대외 무역 발전 상황은 양호하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