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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中 북부만 항 첫 “해상 실크 로드” 중동 항선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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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2-02 14:32:31  | 편집 :  이매

 中國北部灣港開通首條“海上絲路”中東航線

中 북부만 항 첫 “해상 실크 로드” 중동 항선 개통

(자료 사진)

   隨着伊朗國航集裝箱船“波納”輪成功停靠欽州港,一批來自“海上絲綢之路”沿線國家的貨物在欽州港大欖坪作業區3號泊位裝卸,中國北部灣港聯接中東地區的首條航線正式開通。

   이란 국영 해운 컨테이너선 “나노파” 선박이 성공적으로 친저우(欽州)항에 정박함에 따라, “해상 실크 로드” 연선 국가들의 화물이 친저우항 다란핑(大欖坪) 작업 구역 3호 버드에서 하역하고 있다. 이로써 중국 북부만 항의 중동 지역을 연결하는 첫 노선이 정식 개통되었다.

   長240.2米、寬32.2米“波納”輪可裝載3280個標準集裝箱。1月27日成功停靠欽州港後,“波納”輪共裝卸了978標準集裝箱的貨物。

   길이 240.2미터, 폭이 32.2미터인 “나노파” 선박은 3280개 표준 컨테이너를 실을 수 있다. 1월 27일 친저우항에 성공적으로 정박한 후, “나노파” 선박은 모두 978 표준 컨테이너의 화물을 하역했다.

   廣西北部灣港務集團欽州港區有關負責人介紹,北部灣首次開通的中東航線為“廈門-大鏟灣-欽州-新加坡-馬來西亞巴生-阿聯酋傑貝阿里-伊朗阿巴斯”航線,是一條覆蓋了多個“21世紀海上絲綢之路”沿線地區的國際航線。

   광시(廣西) 북부만 항만 그룹 친저우 항구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북부만에서 첫 개통한 중동 노선은 “샤먼(廈門)-다찬완(大鏟灣)-친저우-싱가포르-말레이시아 클랑-아랍 에미리트 제벨 알리-이란 압바스”로서, “21세기 해상 실크 로드” 연선의 많은 지역을 아우르는 한갈래 국제 항로이다.

   據介紹,目前廣西北部灣港每週22班的外貿航線已基本實現了對東盟主要港口的全覆蓋,未來將繼續向中東和歐洲延伸。

   소개에 따르면, 현재 광시 북부만 항의 주당 22차례 무역 항로는 이미ASEAN의 주요 항구를 기본적으로 뒤덮었는 바, 앞으로 계속해 중동과 유럽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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