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진 첫 중오염 적색 경보 발령

   [신화사 톈진 12월 22일] 12월 22일, 남자 한 명이 톈진시 난징(南京)로에서 마스크를 끼고 외출하고 있다. 톈진시는 21일 야간부터 역사상 첫 중오염 적색 경보를 발령하여 경보 등급을 Ⅱ급(등색)에서 Ⅰ급(적색)으로 조절했다. 12월 23일 0시부터 12월 24일 6시, 응급조치를 Ⅱ급에서 Ⅰ급으로 조절하고 휴교, 자동차 번호 통행 제한 등 조치를 취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웨웨워이(嶽月偉), 번역/박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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