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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첸둥난(黔東南) 12월 8일] “동족(侗族) 씨름의 고향”으로 불리는 구이저우(貴州)성 첸둥난 묘족 동족 자치주(黔東南苗族侗族自治州) 리핑(黎平)현 솽장(雙江)진 스자이(四寨)촌은 예전에 빈곤한 동족 마을이였다. 최근 몇 년간 스자이촌은 현지의 특유한 동족문화자원 우세를 이용하여 대대적으로 향촌 여행을 발전시키고 인프라 건설을 계속 보완하며 깊이있게 동족 특색문화를 발굴하여 동족 노래, 동족 씨름, 동족 무술 등 시범단을 조직했다. 또한 동족의 샹허눠(香禾糯), 산유차(山油茶) 등 현지 여행 특산품을 재배, 개발하여 농촌 관광의 정확한 길을 걸음으로써 빈곤에서 벗어났는데 현재는 매년 관광객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2014년에 스자이촌은 국가민위로부터 “중국 소수민족 특색 마을”으로 명명됬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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