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將舉行延坪島炮擊事件5周年追悼會 4000人出席
한국 연평도 포격사건 5주년 추모제 거행, 4천 명 출석

(사진 출처: 중국 신문)
韓國國家報勳處19日消息稱,“延坪島炮擊事件”5周年追悼儀式將於11月23日在首爾戰爭紀念館舉行。
한국매체가 19일 한국 국가 보훈처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연평도 포격사건”5주년 추모제가 11월 23일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屆時,韓國政府部門人士等4000餘人將出席活動,韓國總統樸槿惠將發去視頻講話。
소식에 따르면 한국정부인사 등 4000여 명이 추모제에 출석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영상연설을 할 예정이다.
報道稱,這是樸槿惠就任總統以來首次向延坪島炮擊事件紀念活動發來視頻講話。
소식에 따르면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연평도 포격사건 추모제에서 영상연설을 하는 셈이 된다.
據悉,樸槿惠原計劃親自出席本次活動,但因既定的出訪日程而改發視頻講話。
소식에 의하면 박근혜는 원래 본인이 친히 이번 추모제에 출석 할 계획이 었지만 출방일정이 잡혀 영상연설을 보내게 되었다고 한다.
活動將按照焚香獻花、致悼詞、追悼表演等順序進行。韓國國家報勳處有關人士&&,本次活動旨在緬懷在延坪島事件中犧牲的士兵,增強民眾的安全意識。
추모제는 분향, 헌화, 추모사 , 추모공연 등 순으로 진행하게 된다. 한국국가 보훈처 해당인사는 이번 추모제의 취지는 연평도사건에서 희생된 사병들을 기리고 민중의 안전의식을 제고시키자는 데 있다고 밝혔다.
“延坪島炮擊事件”是指2010年11月發生在延坪島海域附近的韓朝軍事衝突。朝方當時利用多管火箭炮向延坪島發射170余枚炮彈,韓方則利用K-9自行火炮發射80枚炮彈進行了回擊。這起事件導致2名韓國海軍陸戰隊隊員和2名平民死亡,16人受傷,朝方傷亡不詳。
“연평도 포격사건”은 2010년 11월 연평도해역 부근에서 발생한 한국과 조선의 군사충돌을 가리킨다. 조선 측은 다연장 로켓포를 이용하여 연평도에 포탄 170여 발을 발사하였다. 이에 한국 측은 K-9자주포로 폭탄 80여 발을 발사하여 반격하였다. 이번 사건으로 한국 해군육전대 대원2명과 평민 2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을 당하였으며, 조선 측의 사상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번역/실습생 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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